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온라인/해역 (문단 편집) === 명성, 국가 이벤트 === * 북미 동부 - 아메리카 대륙 동부로서, 여기는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부터 개방되어 있는 곳이다. 보스턴을 제외하면 길드 개척 도시를 위해 존재하는 해역이며, 개척도시는 돈과 교역품을 부어서 개발할 수 있다. 한 캐릭터는 자신의 길드를 제외한 길드 개척 도시를 3개까지 미리 등록해둘 수 있으며, 등록한 도시만 방문할 수 있다. 최초로 열려있다곤 해도 유럽과 북미의 거리는 초보에겐 상당히 버거운 거리라서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나중이 된다. Age of Revolution 확장팩에서 대륙 횡단 철도가 등장하면서, 위상이 180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무역 루트로 써먹을 일이 딱히 없었지만 횡단 철도의 등장으로 남만 무역의 새로운 루트가 되어버린 것. 이전에도 개척 도시에서 보석 6종+귀금속 2종이 나오도록 할 순 있었지만 보석 무역 자체가 메리트가 없어서 크게 묻혔다. 하지만 대륙 횡단 철도, 심지어 남만 도래라는 샌프란시스코에 남만품이 보이는 특수 기간까지 패치되면서 잔잔하던 북미 동해안이 '''무법 지역'''이 되어버리기도 하는 등 라스팔마스 앞바다에 버금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PK|유해]] 출몰 지역'''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마냥 바로 밑 카리브 해에 해적섬 나소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해적들이 활동하기 편한 지역인 것은 덤. * 북대서양 - [[이베리아 반도]]의 서부와 [[대서양]] 북쪽이 속한 해역. 일단 [[리스본(대항해시대 온라인)|리스본]]이 속해있는지라 대항해시대에서 가장 붐비는 해역에 속한다.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의 기본 해역. 해역의 남쪽인 카나리아 앞바다 부분부터는 '''위험 해역'''[* 외해의 상태를 구분하는 세단계 중 하나로, 유저 해적에 의한 강습이 가능하다. 이보다 좋아지면 안전 해역이 되어 PK가 불가능해지고, 나빠지면 무법 해역이 되어 상납품으로 유저 해적을 퇴치하는게 불가능해져 버린다.]이 될 수 있다. 지리상 이쪽을 통과하는 상선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언제나 유저 해적에 의한 강습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서지중해 - 지브롤터 해협에서 [[이탈리아 반도]] 직전까지의 해역. 일부이긴 하지만 [[북아프리카]] 지역의 항구도 포함하고 있다. 프랑스의 본거지 [[마르세이유(대항해시대 온라인)|마르세이유]]가 자리잡고 있어 프랑스의 기본 해역. 많은 항구들이 [[향신료]] 매각에 이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노리는 국가 수마저 많다보니 치열한 투자전쟁이 자주 벌어지는 해역이기도 하다. * 동지중해 - [[베네치아]] 유저들의 기본 해역으로 과거 대부분 유저들의 인식은 '''[[오지(지리)|오지]]'''였다. 서지중해에서는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 프랑스의 치열한 투자전이 벌어지지만, 일반적으로 동지중해는 투자전이 크게 벌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언제나 베네치아의 독점이라는 것은 아니고 그 주인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경향이 있을 뿐이다. 이탈리아 반도와 나일강 유역까지 두루 포함해 [[흑해]]까지 속해있는 넓은 해역이지만 위치상 구석에 쳐박혀 있기에 꽤나 한산한 편이었다. 다만 각종 퀘스트를 위해서라면 여기라고 예외는 없으니 모험가라면 예전부터도 자주 들르는 곳이었다. 특히 발굴가-사학가-고고학자 테크를 탄 모험가들은 한번 동지중해에 발을 딛으면 그 수많은 발견물 숫자에 압도되어 빠져나갈 수가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서비스 초기에는 흑해, 발트해와 마찬가지로 유럽 해역에 있는 위험해역 중 하나였으나, 베네치아가 본거지가 있는 유저들에게 항의를 받기도했고, 실제로 베네치아 유저에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해역이었기에 [[http://game.daum.net/bridge/?url=http%3A%2F%2Fdho.game.daum.net%2Fnews%2Fnotice%2FBbsContentView.asp%3Fseq%3D8772263%26searchstring%3D%26searchstringoptionval%3D1%26searchmonth%3D0%26searchrange%3D0%26cateId%3D0%26choice%3D0%26usememosp%3D0%26SearchYear%3D2006%26best%3D%26pageno%3D3|작은 의미의 동지중해는 안전해역으로 바뀌었다.]] 발트해도 NPC 국가 스웨덴이 생긴 이후엔 안전해역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유럽내에서의 위험해역은 카나리아 제도 앞바다, 북대서양, 흑해뿐이다. 흑해가 위험해역으로 남게 되면서 이것이 나비효과를 일으키게 되었는데, 바로 해역토벌 컨텐츠가 추가되고 나서 흑해가 유해 주 출몰지역으로 급변하게 된 것. [[대항해시대 온라인/PK|대항온 PK]]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흑해가 해역토벌 사냥터로 각광받으면서도 위험해역이다 보니 많은 유해들이 몰려들게 되었다. 또한 패치 이후엔 한산한 구역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토벌을 위해 찾는 인기지역이 되었다. * [[북해]] -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시작 해역. 브리튼 섬부터 시작해서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발트해]]까지를 포함하는 해역이다. 주로 공업품과 보석류 취급으로 유명한 도시가 많다. 서유럽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목재를 판매하는 것도 포인트. 온난한 서지중해에 비하면 파도가 약간 거친 편이다. 발트해까지 들어가면 폭풍우 대신 눈보라가 몰아친다. 매각항으로는 보석, 금을 팔기에 괜찮은 항구들이 많다. 단, 발트해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스톡홀름에서 받는 크로노 퀘스트를 수행해야 들어갈 수 있다. * [[서아프리카]] - [[유럽]]을 벗어나는 첫 해역으로 초보라면 여기 입항허가를 얻어낼 때부터 슬슬 대양을 항해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초보 유저들에게는 유럽의 명산품 주류들을 쏠쏠한 수익률로 판매할 수 있는 해역. 반대로 사갈 것은 적다. 시에라리온 등의 항구[* 시에라리온(4000D), 아비장(3500D), 세인트조지스(3000D), 루안다, 카리비브, 케이프타운(셋 다 2700D)]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오긴 하지만 보석 거래는 저랭일 때는 수익률이 매우 낮다.[* 다이아는 케이프타운의 수량이 가장 많고 시에라리온이 가장 적은데, 케이프 기준으로 100% 기준 2776D에 사면 북유럽(브리튼, 네덜란드, 북유럽, 러시아) 기준으로 100%에 대략 9,000D에 팔린다.] 유럽 바깥의 첫 위험 해역으로, 육메 무역을 마친 배는 거의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 귀향하는지라 유저 해적들이 꾸준히 진을 치고 있다. * 남대서양 - 해역 이름은 남대서양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프리카 남서쪽을 의미한다. 대항온의 메이저 무역에 해당하는 육메 무역이나 남만 무역 모두 이쪽을 통과하는 경우가 많고 대양이지만 최단 거리로 지날 경우 그 루트가 꽤나 협소해서 해적들도 많다. 항구 자체가 적어 교역에 있어서는 별 가치가 없다. 이 해역의 다이아몬드 구매가가 서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구매가보다 한결 저렴하긴 하지만… * 동아프리카 - 인도양을 사이에 두고 인도를 마주보는 해역. 에메랄드, 금, 백금 등의 사치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인도양을 가로지르는 인도-동아프리카 중거리 무역이 제법 쏠쏠했기에, 인도에 영지를 가지고 있는 포르투갈이 이 해역을 장악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인도양의 포르투갈 '''영지'''인 고어의 투자템인 자스민을 동아프리카에 판매하는 향료 무역이 포르투갈의 핵심 수익원이었다.[* 오픈 베타 당시에는 망명조차 구현되어 있지 않았고 대해전을 통한 영지 함락에 따른 타국 유저의 투자 같은 것도 없었기에, 자연히 자스민은 오직 포르투갈 유저들만의 독점 수익원이었다.] 그래서 포르투갈 상인들은 자스민 무역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한편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동아프리카 항구들에 투자해서 매각항을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동아프리카의 자스민 매각항들을 잇는 라인을 '''향료라인'''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티에라 아메리카나 확팩과 함께 고어가 더 이상 포르투갈 영지가 아니게 되어 독점은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육메가 커져서 아무도 자스민 장사를 하지 않는다. * [[홍해]] - [[수에즈 운하]]와 홍해, 페르시아만을 포함하는 해역. 이 부근은 바다가 협소함에도 적성 NPC의 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어지간히 군인 레벨이 높거나 특별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끊임없이 걸려오는 강습에 짜증이 대폭발할 수 있다.(…) 이웃한 페르시아만은 홍해와 마찬가지로 적성 NPC 밀도가 높은데다가, 아라비아 반도를 빙 둘러 가야 하는 홍해와의 실질 거리가 제법 먼 편이다. 불행하게도 모험가들은 퀘스트 동선상 홍해-페르시아만을 배로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무척 많은 편이다.... 덕분에 이 해역은 모험가들의 지옥으로 불린다. 오스만 투르크 유저라면 오스만 국적 NPC가 강습을 걸어오지 않고 수에즈-바스라 육로를 이용할 수 있어 한결 편안하다. * [[인도양]] - 바로 '''[[인도]]'''가 위치하고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사실상 이곳이 [[대항해시대]]의 최종 목표였으며, 게임에서도 라 프론테라 확장팩으로 중남미 해역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곳이 마지막 해역이었다. [[후추]]로 유명한 향신료 무역의 성지였고 동남아가 열린 이후에도 봉제 스킬을 이용해 생사를 사서 벨벳을 만들어 파는 "벨벳 온라인"의 성지였으나 패치로 몰락, 이후 동남아의 [[육두구]]와 [[메이스]]로 대세는 옮겨간 상태라 많이 뜸해진 곳. 또한 유이하게 유럽이 아닌 곳에 직업별 조합과 길드사무소가 위치한 '''캘리컷'''이 자리잡고 있다. * [[카리브 해]] - [[대서양]]과 멕시코 만에 접하고 있는 바다. 대다수의 나라가 인도양보다 늦게 뚫리지만 [[스페인|에스파니아]]와 [[네덜란드]]는 더 빨리 뚫린다. 특히 에스파니아 유저라면 초중반에 이 카리브 무역으로 재미보기 쉬운 편. 카리브 명산 교역품들의 유럽 매각가가 예전에 비해 향상되어 거의 유일하게 현재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중거리 무역이다. 그리고 카리브 해 항구들은 보급품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므로 군렙에 안성맞춤이다. 여기까지가 명성으로 입항허가를 받을 수 있는 해역. 대항해시대 온라인 오픈 초창기에는 이곳까지가 세계의 전부였다. 명성만 쌓아도 얻을 수 있어서, 돈만 넉넉하다면 교역품을 사람들한테 사서 매각하는 방법으로 앉아서 위 해역들의 입항허가를 전부 얻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